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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임금3

연봉 1억원 초과 근로자 통계(2008~2022) 2022년부터 억대 연봉자 1백만명 시대 커뮤니티티에서 흔히 허세부리듯이 말하는 '연봉 1억도 삶이 팍팍하다' 라는 말이 이제는 더이상 허언이 아닌 시대가 된것같다. 코로나 팬데믹 시기를 거치면서 연봉 1억 근로자는 1백만명을 넘어섰고 2022년에는 무려 130여만명이 세전 연봉 기준 1억을 달성하였다. 웬만한 광역시급 인구이다. 개인적으로는 아래 데이터를 토대로 판단 시, 우리나라 부동산 아파트의 하방이 당분간은 어느정도는 지지될 것으로 보인다.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216311#home 억대연봉 131만명, 1년새 19만명 폭증…직장인 평균 4213만원 | 중앙일보 지난해 급여를 1억원 넘게 받은 직장인이 130만명을 넘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총급여액.. 2024. 1. 28.
최저임금의 역사(빅맥 가격으로 알아보기) 2021년 최저임금이 8,720원으로 결정되었다. 노동자와 사용자 양측 모두 만족할만한 숫자라고는 할 수 없다. 1988년 노태우정부때 도입된 최저임금음 도입 당시 488원에서 2021년 8,720원으로 33년간 약 18배 올랐다. 18배라는 숫자가 일견 커보이기는 하지만 33년의 세월을 생각하니 적당히(?)올랐는지는 직관적으로 판단하기 어렵다.그래서 마침 1988년 한국에 진출한 맥도날드의 대표 버거 빅맥과 비교해보기로 하였다. 아래에 나오는 빅맥 가격은 모두 단품 기준이다. (당연히 세트메뉴, 런치세트 가격은 고려하지 않았다) 아울러 본 포스팅에서는 최저임금으로 사먹을 수 있는 빅맥 개수를 '최저빅맥지수'로 칭한다. 한국에 입양된지 어느덧 32세가 된 맥도날드 빅맥 올해 빅맥 가격은 4,500원이다... 2020. 7. 23.
중위소득과 최저임금 문재인 정부들어 가장 많이 사람들 입에 오르내린 화두 중 하나인 최저임금! 최저임금이 중위 소득 대비 얼마나 올랐는지 확인을 해보았다. 중위소득: 모든 가구를 소득 순으로 순위를 매겼을 때, 가운데를 차지한 가구의 소득 중위소득은 이제 언론에서도 많이 인용하는 지표도 평균소득보다 실체(?)를 파악하기 훨씬 좋은 지표이다. 실제 중산층에 대한 사전적 정의도 중위소득의 50%~150%를 기준으로 한다. 위 통계는 최근 8년 전체 가구 중위소득이다. 응? 가장 최근인 2018년도 2천6백만원밖에(?) 되지 않아 의아해 할 수도 있지만 평균이 아니고 중위 소득이라는 점. 그리고 1인가구 비중이 높아진 점도 연 성장률이 높지 않은 이유 중 하나이다. 아래 표를 보면 확인 할 수 있듯이 2017년 평균 가구소득은 .. 2020. 2.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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