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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지로 맛집2

을지로맛집 탐방: 을지다락(2022년 블루리본) 을지로맛집 대표주자 을지다락 방문기 이번주에는 을지로맛집의 대표주자 을지다락에 다녀왔다. 다락은 순 우리말로 사전적 의미는 '주로 부엌 위에 이 층처럼 만들어서 물건을 넣어 두는 곳' 이다. 다락이라는 어휘 자체가 가지는 고풍스러운 느낌과 더불어 실제 2층같은 4층에 자리를 잡은 을지다락은 최근 을지로의 감성을 가장 쉽게 만끽할 수 있는 명소 중 한 곳이다. 을지다락은 을지로 3가역에서 5분거리에 위치해했다. 평일 점심시간에 을지다락에서 점심을 먹는다는 건 어느정도의 기다림과 굶주림을 각오해야 한다는 뜻이다. 특히 5월 들어 코로나 거리두기 정책이 완화되면서 가뜩이나 대기가 길었던 을지다락이 점심 챌린지는 더욱더 힘들어졌다. 내가 방문한 날도 11시 40분에 이미 만석에 대기가 4~5팀정도 있었다. 을지.. 2022. 5. 8.
을지로 맛집 탐방: 을지분식(즉석떡볶이) 오늘 점심은 을지로 맛집 을지분식으로~ 화창한 4월의 봄날인 요즈음. 회사와 다소 거리는 있지만 날씨가 좋은 요즘 같은 날이면 걸어갈만한 곳에 을지로 맛집 거리가 있다. 봄이 다 가기 전에 가끔씩 점심시간을 이용해 을지로 맛집을 방문하고 기록을 남길 계획이다. 그 첫 번째는 을지로 인쇄소 사이 좁은 골목길 사이에 위치한 을지분식이다. 내가 기대하는 분식집의 기준은 다소 관대하다. 김밥천국 분식보다만 확실히 나으면 된다. 11시 30분쯤 일찌감치 회사를 나와 을지분식으로 향했다. 11시 50분에 도착했지만 이미 을지분식 내부는 만석이었고 우리보다 조금 먼저 온 다른 일행들도 미처 실내로 들어가지 못하고 간이 의자에 앉아있었다. 간이 의자가 성인이 앉기엔 많이 작아 보여 다소 우스꽝스러우면서도 한편으로는 힙.. 2022. 4.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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