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모주] 현대힘스 매도 후기/수익 인증(24.1.26)

현대힘스 공모주 매도 요약 /수익 인증

1/29(월) 오늘은 당분간 잊지못할 날이 될 것 같다.  상장 첫날인 1/26(금) 장 시작 2분만에 상한가(400%)로 문닫은 주식이 다음 영업일에 하한가를 갈 것이라고 예상한 사람이 얼마나 될까? 본인도 상따를 할까 고민하였지만, 정석대로 같은날 마감하는 공모주인 스튜디오삼익에 비례청약하는 것을 선택하였고, 주말내내 아쉬움이 머릿속에 남아있었지만, 상장 2일째인 오늘, 현대힘스는 말도안되는 롤러코스터 행보를 보이며 결국 종가기준 하한가로 마감하였다. 

종목/섹터	현대힘스/조선
상장일	2024.1.26
배정주식수/공모가	53주/7,300원(배정금액: 386,900원)
상장일 최고가/최저가	29,200원/27,000원
상장일 시초가/종가	28,950원/29,200원
나의 매도가	28,000원(+280%)
매매손익	105만원
순수익 (청약수수료/이자 제외)	약 90만원

 

현대힘스. 묻지다 따따블, 상따에 1차 경고등이 켜지다. 

2023년 12월부터 시작된 따따블(공모가의 400%)기대감에 시작된 공모 첫날 묻지마 상따 전략에 제동이 걸렸다. 

LS머트리얼즈, DS단석, 그리고 올해 첫 공모주 우진엔텍에서 연달아 상따전략이 성공하여 수많은 개인 투자자가 현대힘스 상따를 하였으나 결과는 참혹하였다. 욕심 내려놓고, 기계적으로 행동하기. 쉽지만 주식시장에서 너무나 어려운 미션이다.

상장 2일차, 하한가로 마감한 현대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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