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킹통장 추천_미래에셋 CMA네이버 증권 이율 1.55%>
최근 한국은행의 기준금리는 인상 속도와는 상반되게, 최근 파킹통장의 금리는 토스뱅크 2%를 제외하고는 모두 1.5% 이하의 낮은 수준에서 상승할 기미가 보이지 않았다. 아무래도 대형 공모주 일정에 따라 출렁이는 파킹통장 상품 특성상 자금운용에 어려움이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현재 우대조건을 제외하면 오케이 저축은행의 'OK e-파킹대박통장이 2억원까지 1.5%를 주는 것이 그나마 목돈을 넣을 수 있는 유일한 파킹통장이었다. BNK저축은행의 2.2% 파킹 통장도 있지만 이것도 500만 원이 최대한도인 것이 아쉬운 부분이다. 페퍼저축은행의 파킹통장도 2%금리 제공은 300만 원까지만 부여한다. 더군다나 페퍼 저축은행은 오늘 별로 안 좋은 기사까지도 나와서 추가 금액 예치는 망설여진다. 그래서 토스뱅크에 2% 이율 한도인 1억을 예치하거나 5천만원 이상 한 금융기관에 넣기 불안하신 분들은에게는 1금융권의 파킹통장 또는 CMA 금리 인상을 기다리셨을 것이다.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115206632325640&mediaCodeNo=257&OutLnkChk=Y
[단독]금감원, 페퍼저축은행 고강도 검사
금융감독원이 페퍼저축은행을 대상으로 고강도 검사를 진행 중인 것으로 파악됐다. 자산이 급증한 배경과 이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위험요인을 집중 점검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이데
www.edaily.co.kr
그러던 와중 오늘(5/4) 미래에셋 CMA 네이버 통장에서 1천만원까지 1.55%의 금리를 지급한다는 반가운 소식이 문자메시지로 도착했다. 금리 기준은 천만 원까지 1.55%, 천만 원 초과는 1.1%이다. 한도가 약간 아쉽지만 1.5%가 넘는 금리를 제공하는 파킹통장이 생겼다는 것은 반가운 소식이다.
미래에셋증권 네이버통장은 서비스 론칭 초기 이자 2% 이벤트 이후 한동안 사용하지 않아 잔고가 1원이었다. 나는 현재 1.2%의 쥐꼬리만 한 이자를 제공하는 대신저축은행 파킹통장에 있는 잔액을 뒤도 돌아보지 않고 이곳으로 이체하였다. 티끌모아 티끌이라지만 티끌을 주우는 습관이 있어야 나중에 태산도 제대로 볼 수 있는 법이다.
파킹통장에도 금리 인상 기조가 더 확대되길 바라며 오늘 포스팅을 마친다.
이 글이 도움이 되셨다면 하트와 댓글을 남겨주세요!
'투자 일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카카오뱅크, 카카오페이 주가 언제까지 떨어질까? (0) | 2022.05.10 |
---|---|
정기예금 금리 3%시대 초읽기, 5월 기준금리 인상될까? (0) | 2022.05.07 |
[주식] 2022년 KT&G 배당금 지급 후기(주당 4800원) (0) | 2022.05.02 |
정기예금 금리 얼마나 될까? 금리 2.8% 상품 가입 후기 (0) | 2022.04.30 |
[공모주]포바이포 상장일 대응 후기(따상 성공, 따상상 도전!) (0) | 2022.04.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