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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영화제목이 맞춤법에 어긋난 사례를 찾아보았다.
일본의 거장이었으나 요즘 혐한 발언등으로 상태가 안 좋은 기타노 다케시의 영화 '그 남자 흉폭하다'에서
흉폭하다는 흉포하다로 바꿔야 한다. 우리말에서 흉폭은 가슴의 너비말고는 표준어에 없다.
김희애의 리즈시절을 볼 수 있는 1993년작 101번째 프로포즈에서 프로포즈는 외국어 표기법에 따라
프러포즈로 써야 한다.
아카데미 4관왕의 거장 봉준호 감독의 장편 데뷔작! 플란다스의 개에도 오타가?
플란다스는 벨기에의 Flanders(플랑드르)지방의 영어식 표기로 쓰였으나 정확한 표현은 플랜더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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