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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법 지적하기5

by 간디히어로 2020. 2.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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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영화제목이 맞춤법에 어긋난 사례를 찾아보았다. 

 

그 남자 흉폭하다(1989)

일본의 거장이었으나 요즘 혐한 발언등으로 상태가 안 좋은 기타노 다케시의 영화 '그 남자 흉폭하다'에서

흉폭하다는 흉포하다로 바꿔야 한다.  우리말에서 흉폭은 가슴의 너비말고는 표준어에 없다.  

 

 

101번째 프로포즈(1993)

김희애의 리즈시절을 볼 수 있는 1993년작 101번째 프로포즈에서 프로포즈는 외국어 표기법에 따라

프러포즈로 써야 한다. 

 

플란다스의 개(2000)

아카데미 4관왕의 거장 봉준호 감독의 장편 데뷔작! 플란다스의 개에도 오타가?

플란다스는 벨기에의 Flanders(플랑드르)지방의 영어식 표기로 쓰였으나 정확한 표현은 플랜더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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